라이프플래닛 가입자 21% 모바일로 계약

지난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전체 가입 중 약 21%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4월 모바일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체 가입 건수를 분석한 결과 21%는 모바일을 통해 79%는 PC를 통해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또 보험상품에 가입하려고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해 보험료 계산을 해본 전체 접속자의 약 40%는 모바일을 이용했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바일슈랑스' 시대가 열렸다며, 모바일 채널에서 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보편화 된다면 온라인 보험시장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