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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모바일 온 도코모 시리즈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와 월트 디즈니 재팬이 디즈니의 세계관을 스마트폰에 담아 출시해온 제품이다. LG전자는 디즈니 모바일 온 도코모 시리즈의 8번째 모델을 함께 만들었다.
신데렐라, 미키마우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겨울왕국, 인어공주 등 5개 디즈니 작품 세계를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에 담았다.
LG전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한 미키 윈도우 커버도 함께 제공한다. 미키마우스 모양의 원도우에는 스마트폰 동작에 따라 재미요소를 최대한 살린 애니메이션이 구현됐다. 케이스를 열지 않아도 날씨, 재생중의 음악 등 실시간 정보를 각 디즈니 작품 컨셉에 맞춰 다양한 UX로 즐길 수 있다. 이모티콘, 바탕화면 테마, 게임 등 디즈니 UX 콘텐츠 약 3만개도 무료로 사용할 수
DM-01G는 5.2인치 풀HD IPS디스플레이, 레이저오토포커스, 제스처샷, IP67 방진·방수, 근거무선통신(NFC)과 유사한 결제기능을 갖춘 내장 칩셋 ‘펠리카’ 등을 탑재했다. 파우더 블루, 퓨어화이트, 프리티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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