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경기장의 GS25 편의점이 지난 금요일 FC서울과 맨유의 경기 때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 금요일 경기에 6만3천여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GS25의
이는 5만 관중이 몰려 프로축구 최대 관중 수를 기록했던 지난 4월11일 매출이 1억5천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GS25는 더운 날씨로 맥주와 생수, 음료 등의 상품이 많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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