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공익법인을 통한 증여와 상속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 문화, 학교, 종교, 의료 등 2만7천여개의 공익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2007년 법인 정기조사대상 선정 방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우선 공익목적 이외의 용도로 변칙 운용하거나 불성
국세청은 또 환율 하락,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법인
세 정기조사대상 선정 비율을 지난해보다 1%포인트 내려간 0.8%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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