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로 빠르게 떠나는 법은? 한진관광이 선보이는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전세기 여행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전세기로 7/24, 29, 8/3 단 3회 출발

에메랄드 빛 호수와 거대한 초록의 산, 투명한 빙하 등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은? 바로 캐나다 로키다. 한번 가보면 사랑에 푹 빠질듯한 아름다움과 깨끗하고 맑은 대 자연이 반기는 천혜의 여행지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줄기를 형성하는 로키산맥 중 캐나다에 해당되는 부분을 캐나디언 로키라고 부르며, 길이 약 1,500km, 너비는 80km에 이른다. 이 지역에는 4개의 국립공원과 3개의 주립공원이 있으며 웅장한 산 봉우리들과 다양한 빛깔의 호수가 이어져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온 몸으로 경험하며 만나는 다양한 폭포와 호수, 빙하 그리고 우람한 산의 자태는 놀라움을 넘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또한, 캐나다 알버타는 다채로운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특별한 액티비티, 세련된 도시와 문화유산을 고루 갖추고 있다.

로키의 관문이자 자연에 둘러싸인 도시 캘거리(Calgary)도 빼놓을 수 없다. 낮에는 로키 산맥에서 야생의 매력을 만끽하고 밤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식도락과 도시문화를 즐길 수 있다. 서부문화의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한편 혁신의 에너지가 뜨거운 도시이다. 2012년 캘거리가 캐나다의 문화수도로 명명된 것은 그 만큼 캘거리가 캐나다의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밴프(Banff)는 무결점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아찔한 빙하와 산봉우리, 야생동물들, 고산지대의 초원, 에메랄드 빛 호수 모두가 밴프 국립공원에 모여있다. 캘거리 서쪽으로 1시간 반만 운전해가면 밴프 국립공원에 닿게 된다.

눈길 닿는 곳마다 압도적인 풍경을 마주하는 것은 밴프 국립공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밴프는 운전해가는 길 자체도 아름다울뿐더러, 차를 세우고 몇 걸음만 옮기면 어마어마한 폭포, 산 속의 호수, 험준한 봉우리, 도도한 강줄기를 만날 수 있어 그야말로 이상적인 관광지이다.

밴프 국립공원은 알버타에 있는 다섯 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중 하나이다. 원시 그대로의 산림과 다양한 액티비티, 세계 수준의 스키와 숙박 시설 등을 즐길 수 있다. 유황온천인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에는 연중 어느 때나 몸을 담글 수 있다.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1880년에 만들어져서 과거의 매력과 현재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간직한 곳이다.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빅토리아 빙하를 배경으로 삼고 산봉우리를 두르고 있는 곳이다. 아마도 밴프 국립공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호수일 것이다.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이 펼쳐져 있으며 카누 타기, 클라이밍, 말타기와 카약 타기에도 훌륭한 곳이다. 편안한 휴식의 시간과 활기찬 모험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는 전혀 다른 것을 원하는 여행자들조차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캐내디언 로키 최대의 국립공원인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은 솟아오른 산봉우리, 신비롭고 경이로운 빙하, 싱그러운 상록수림, 계곡으로 이어지는 청록색 호수로 둘러싸인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마치 엽서에 담기는 그림 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에드먼튼 서쪽으로 370Km, 캘거리 북동쪽으로 404Km를 달려 재스퍼에 다다르면 이곳 사람들은 당신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처럼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곳이다. 재스퍼에서는 호화로운 롯지부터 소박한 통나무집, 모든 것을 갖춘 캠핑장까지 다양한 숙소를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안식처이다.

그렇다면 캐나다 로키로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떠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한진관광이 선보이는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전세기 여행이다.

한진관광의 패키지 상품은 7일 일정으로 정통, 품격, 트레킹 등 3가지 대표 상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장 빠르고 편하게 대자연의 합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7/24, 29, 8/3 단 3회에 걸쳐 단독 진행된다.

캘거리 직항 일정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있는 밴프와 에메랄드 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아이스필드 글레시어 관광도 포함하고 있다. 레이크 루이스에서부터 재스퍼까지 뻗어있는 아이스필드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재스퍼 국립공원에서는 이 곳을 대표하는 계곡이자, 오랜 침식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최고의 산책코스인 멀린 캐년, 알버타 주의 주도인 에드먼튼 등 로키 여행의 핵심을 두루 포함했다. 모든 일정에 캐내디언 로키의 만년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필드 설상차와 로키의 절경과 하늘을 걷는 느낌의 전망대 글레시어 스카이워크 체험을 포함해 더욱 충실한 일정으로 선보였다.

특히, 재스퍼 국립공원 외곽 도시에서 숙박하는 타사 일정과 달리, 한진관광 캘거리 전세기 상품은 재스퍼에서 바로 숙박하여 여유 있는 일정으로 재스퍼 국립공원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로키의 관문인 캘거리 직항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밴쿠버로 들어가 차량으로 이동했던 기존 상품들에 비해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10시간 가량 단축한 일정으로 가장 편하게 캐나다 로키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