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옛날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은 10일 론칭 3년만에 450호점 돌파를 기념해 ‘무한도전’ 국민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사업계획서(입지선정 이유, 상권분석, 경영방침, 운영계획 등)를 제출한 예비창업자 중 3명을 선발해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본사는 상권에 따라 점포당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메일(bokiss@naver.com)과 홈페이지(www.
운영자는 창업 비용과 1년동안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데 필요한 재정을 지원받고 임대료·재료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가져간다. 1년 후 본인이 원하면 본사로부터 매장을 인수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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