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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쇼핑은 오는 8월 개국을 목표로 해외 수입 제품과 프리미엄 한정 제품, 연예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또 올 하반기 올레TV, C&M 등 방송 플랫폼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쇼핑뉴스 등 방송 콘텐츠도 확장하기로 했다.
김명섭 W쇼핑 대표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디지털쇼핑 채널 뿐 아니라 기존 홈쇼핑과의 차별화를 위한 상품, 서비스, 방송 콘텐츠 등의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일상에 특별함을 제공하는 라이프 럭셔리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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