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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13일(프랑스 현지시간)부터 열린 제83회 르망 24시에 919 하이브리드 3대와 드라이버 9명을 출전시켰다.
르망 24시는 24시간 동안 쉼없이 달려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와 레이싱카 모두에게 가혹한 레이스로 유명하다.
919 하이브리드 한 대당 세 명씩 짝을 맺은 포르쉐 팀 중 얼 밤버(뉴질랜드), 니코 휼켄베르크(독일), 닉 탠디(영국)로 구
티모 베른하르트(독일), 브랜든 하틀리(뉴질랜드), 마크 웨버(호주)가 짝을 이룬 17번 팀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로맹 뒤마(프랑스), 닐 쟈니(스위스), 마크 리브(독일)가 함께 한 18번 팀은 5위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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