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다시 탐험 속으로’ 영상, 세계 유수 광고제 연이은 수상

↑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지난 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다시 탐험 속으로’ 캠페인 영상이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잇달아 수상해 화제를 낳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과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부터 이번 영상이 도전과 탐험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벤트’ ‘제작 및 지원’ ‘바이럴 영상’ ‘바이럴 마케팅’ ‘옥외광고’ 등 총 5개 부문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소비자 경험’ 부문 은상도 수상했다.
이에 앞서 노스페이스의 ‘다시 탐험 속으로’ 영상은 공개 43일 만에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중 최초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까지 약 1225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노스페이스는 연이은 광고제 수상을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NorthFaceKR)과 인스타그램(@thenorthface_kr)을 통해 ‘#다시탐험속으로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이미지를 공유한 후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노스페이스 에코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