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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호텔 더 플라자] |
투스카니의 라이브 철판 요리는 기존의 일식당에서 선보이던 것과 달리 올리브 오일과 바질, 세이지 등 허브를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셰프가 고객이 원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조리해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셰프가 즉석요리 시연을 펼쳐 고객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이번 테판 스페셜은 투스카니를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안 현지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구성한 3가지 코스메뉴로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코스 메뉴에 따라 활 전복, 활 바닷가재, 최상급 한우 안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수석 셰프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또 일식당 무라사키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페셜 사시미를 추가로 제공해 동서양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 테판 스페셜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3만 원을 추가할 경우 하이네캔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며, 5만 원을 추가할 경우 세계 3대 샴페인으로 꼽히는 멈
투스카니 테판 스페셜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등을 모두 포함해 14만 원부터 25만 원까지며, 주중과 주말 점심에만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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