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겨울옷 세탁하면 20% 할인

↑ [사진제공 =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가 전국 2300여 개 매장에서 27일까지 ‘청개구리 세일’을 열고 점퍼, 코트, 스웨터류를 비롯해 기능성 아웃도어, 가죽·모피류 등 겨울옷을 세탁할 경우 세탁비의 20%를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겨울 의류나 발수·방수 등의 다양한 특수 기능을 가진 아웃도어 의류는 소재 특성상 고가 제품이 많고 세탁이 까다로워 각 소재에 따른 크린토피아의 맞춤형 전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크린토피아 아웃도어 전문 세탁 서비스는 기능성 소재에 맞는 전용세제를 사용해 구분세탁을 한 후 맞춤건조와 발수가공처리로 의류의 특수 기능을 복원해 준다. 세탁 완료 후에는 고급 부직포 포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미처 정리하지 못했거나 꽃샘추위까지 입고 세탁을 미뤄둔 겨울 의류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