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秋 여행 미리 준비하세요…삿포로가 9만원대

↑ 사진제공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할인 항공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예매할 수 있는 이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9월 에어텔 상품과 10월~11월 출발 항공편을 동시에 판매한다. 이번 얼리버드 국제선과 국내선 특가는 각각 24일과 25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와 국제선 초특가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기간은 제외한다.
국내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 김포·광주·대구·무안~제주가 주중 1만7200원, 국제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 인천 출발 일본 사가 4만9000원, 오사카 9만5000원, 오이타·후쿠오카 8만원, 오키나와·삿포로 9만9000원이며, 중국 지난 9만4800원, 대만 11만9300원, 태국 방콕 13만400원, 라오스 비엔티안 14만400원이다. 이밖에 대구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노선은 7만5000원이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또한, 항공권과 호텔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에어텔도 동시 판매한다. 국내와 해외 등 11개 여행지의 상품을 오픈하며, 가격은 제주 2박 3일 9만9000원부터, 사가 2박 3일 32만5000원부터, 오이타·후쿠오카 2박 3일 31만2000원부터, 삿포로 3박 4일 34만400원부터, 오키나와 3박 4일 40만700원부터, 대만 2박 3일 37만3000원부터, 비엔티안 3박 5일·방콕 3박 5일 77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의 얼리버드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