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남성 전용 스킨케어 라인인 ‘솔루시안 젠틀맨’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솔루시안 젠틀맨’은 쉐이빙젤(200ml/9900원), 스킨토너(120ml/1만1900원), 젤로션(120ml/1만1900원), 데오미스트(150ml/1만4900원)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장품 전문 제조 기업인 엔프라니가 생산을 담당했다.
‘솔루시안 젠틀맨’을 국내 최초 남성전용 퍼퓸 스킨케어로 개발된 화장품이며, 세계적 조향 전문가인 크리스티앙 프로벤자노(Christ
ian Provenzano)가 향을 디자인해 차별화했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알코올을 청주 추출물로 대체하고 유차나무씨 오일, 트루 유니콘 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이같은 원료들은 피부노화지연 및 미백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