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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늘(27일)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합니다.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총 1,446가구 아파트로 지난해 중흥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물량입니다.
이로써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 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하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했습니다.
전용면적 108㎡ 규모의 E와 F타입은 주로 저층과 최상층에 특화됐던 복층 설계를 모든 층에 적용했습니다.
1층은 테라스와 거실과 주방만으로 구성돼 기존의 평면구조에 차별화를 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108㎡ C 타입은 마감재에 한옥전통문양을 응용하고 다과공간을 제공하여 한옥의 전통적 분위기를 살렸고 108㎡ D 타입은 거실이 라운드 형으로 설계돼 자연친화를 추구하는 디자인 외관과 조화를 뒀습니다.
전용면적 84㎡에는 전 세대가 4Bay로 설계되며 84㎡ B 타입에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일조와 통풍에서 유리하며 이 중 한 면에 소규모 텃밭이 제공됩니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디지털·안전·웰빙·에너지 등의 다양한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주동하부 필로티 보안시스템과 단지경계 울타리 등을 갖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범죄 예방디자인 요소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됩니다.
이외에도 '빗물 재활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같은 에너지 시스템이 도입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
14층 높이의 스카이라운지 형태의 스카이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며, '클래시안' 센터에는 사계절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쾌적하게 구비되며 주민카페, 소극장, 게스트하우스, 남녀독서실, 방과 후 학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됩니다.
2-1생활권은 저탄소 커뮤니티 특화권역으로 탄소저감도시 실현을 위해 공원을 연결하는 거대 마을 숲이 조성되며, 약 2천여 그루의 대규모 수림대의 피톤치드와 건강 둘레 길을 통해 나무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숲 속에 편안한 휴식공간이 마련됩니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 울 만큼 세종시의 핵심 입지를 자랑하며 교육 여건과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
단지 옆에는 초·중교가 인근에 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편리하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분양가는 3.3㎡당 88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는 L2블록이 2018년 2월 M2블록이 2018년 5월 예정으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주택전시관은 세종특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됩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