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한국 신용카드시장 진출 추진

세계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제네스 디 루이스 회장이 수년 내에 한국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할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루이스 회장은 내년 쯤 일본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본 진출 이후에는 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BOA의 지점 수를 늘리거나 외환은행과 우리금융 등 국내 은행의 인수합병에는 참여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