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는 정례브리핑에서, 재경부는 정상회담이 남북경제교류 협력을 크게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남북정상회담 추진체계에 적극 참여하고 재경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추진 TF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남북정상회담이 국가위험 감소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적으로는 경제불확실 요인 축소로 인해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