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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을 대표하는 오얏꽃과 꽃 중의 꽃이라고 불리는 모란의 조화가 돋보이는 ‘후 공진향 : 미 럭셔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7~8월 2달간 국립 고궁박물관서 조선시대 왕실문화와 미용비법, 왕후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조선의 왕비와 후궁전’을 LG생활건강이 후원하면서 이를 기념해 출시한 것이다. 이번에 나온 제품으로는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7만원대)’과 ‘공진향 미 럭셔리 비비크림(6만원대)’, ‘공진향 미 럭셔리 글로스 6종(9만원대)’ 등이다.
쿠션제품의 외관은 진주패 자개로 만들어졌으며, 1922년 영친왕비가 순종황제를 알현할 때 입었던 대례복에 아름답게 수 놓인 오얏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노화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으며, SPF50+에 PA+++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가장 높다. 또 산양삼 오일이 들어가 피부에 윤기를 줘 왕후와 같은 은은하면서도 기품있는 궁중 메이크업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LG생활건강측의 설명이다.
비비크림의 경우 한방성분을 통해 주름개선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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