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름 휴가 국내 장려 특집전’ 진행

롯데마트가 다음달 5일까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여름 휴가 국내 장려 특집전’을 진행, 바캉스 먹거리, 캠핑·물놀이 용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캉스철 구이용 먹거리 중 하나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1680원에 선보이며, 추가 혜택으로 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결제 시 1480원에 판매한다. ‘허브 담은 훈제오리(600g/1팩)’를 890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8마리/베트남산)’를 1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철 과일도 저렴하게 내놨다. ‘당도선별 달콤한 자두(1.2kg/1팩)’를 5900원에, ‘당도선별 연두사과(8~12입/1봉)’를 7980원에, ‘유명산지 거봉(2kg/1박스)’을 9900원에 판다. 더불어 여름철 캠핑이나 물놀이를 떠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그늘막 텐트, 해먹, 매트 등 주요 ‘캠핑용품’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에어워크, 아놀드파마 등 ‘브랜드 수영복’ 전품목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는 직원들의 국내 휴가 장려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해 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국내 여행지에서 휴가를 보낸 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새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