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와 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 인치별 LCD패널 출하량 전망치에서 40인치와 46인치는 각각 728만9천대와 381만4천대로 모두 합쳐 1천110만3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0.46인치의 합계가 508만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 속도입니다.
한편 LCD TV의 시장점유율 2등 제품이 내년에는 37인치에서 40인치로 넘어가면서 대형화 추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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