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펀드 설정액은 266조3천708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7천988억원 감소했습니다.
펀드 자금이 이탈한 것은 지난 달 30일 이후 9거래일 만에 처음이며, 단기 자금 운용처인 MMF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음에도 국내외 주식형펀드 자금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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