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지난 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휴롬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앞서 오픈한 잠실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조만간 일산점, 부산동래, 부산 광복, 부천 중동, 대구 등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롬 측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본점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을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해복 휴롬 영업부문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단독 매장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건강을 구현하고자 하는 휴롬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직접 요리해 먹는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
한편, 휴롬은 롯데백화점 본점 단독 매장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메시지 보틀과 쿨러백, 미니오븐, 죽제조기,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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