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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푸드빌] |
회사 측은 지난 6월 선보인 감자요리와 이달 출시하는 하귤요리에 사용하는 식재료를 각각 강원도 영월과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계절밥상 전 매장에서 제공되는 감자요리에는 강원도 ‘동강하늘마을 영농조합’의 감자를 사용한다. 이 조합은 강원도 영월에서 감자, 배추, 옥수수 등을 생산하는 농부들의 모임이다.
또 지난해 여름 내놨던 하귤요리를 제주도 조천의 ‘영농조합법인 한라향’과 손잡고 올해 다시 출시한다. 3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국내산 농산물, 토종 종자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지역 농가와 연계해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다”며 “현재까지 국내 농산물 900여t을 소비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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