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항에 기존 설치된 LCD TV를 올레드 TV로 교체한 것이다. LG전자는 공항이 외국인, 내국인들이 한데 모이는 장소로 유동인구가 많고 대기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노출 효과가
특히 올레드 TV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이 왜곡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공항 TV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체는 이달 초 인천 공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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