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13일 전국 6개 대학에서 동시에 ‘2015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연세대(인천)를 비롯해 고려대, 성균관대(수원), 충남대, 전남대, 부산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캠프에 참여했던 중학생 1800여 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여기에는 군부사관, 소방관, 유공자 자녀 500여명도 포함됐다. 수료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 6명이 6개 대학을 나눠서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삼성은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막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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