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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티웨이항공] |
야구를 좋아하는 꿈나무를 후원하는 행사인 이번 페스티벌은 영남대학교 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33개 팀 총 7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고, 그들의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함께 나눴다.
대회를 주최한 야구재단의 이사장인 양준혁은 “야구 꿈나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어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올해 6회를 맞이한 이 대회에는 야구에 대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한데 모이는 축제가 됐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야구를 매개체로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나아가 밝은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양준혁 야구재단의 뜻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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