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 TF팀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제과 주식을 사들여 전체 순환출자 고리 중 34%가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오늘(28일) 롯데건설이 보유한 롯데제과 주식 1만 9천 주,
이로써 신 회장은 롯데제과 주식 6.7%를 보유하게 됐으며,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고리 416개 중 140개가 해소됐습니다.
롯데그룹은 오는 11월까지 순환출자 고리를 80% 이상 해소할 예정이며, 호텔롯데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