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서울 을지로에 있는 본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함영주 행장은 "양적 규모와 함께 질적으로도 국내 일등, 글로벌 일류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의 자산규모(299조 원)는 국내 은행 가운데 1위입니다.
함 행장은 특히 영업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