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에어컨 수입액은 6천12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6% 증가했고, 선풍기 수입액도 6천527만달러로 16.3%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폭염이 지속한 가운데 에어컨의 냉방효과가 선풍기보다 뛰어나고 소득 수준이 향상돼 에어컨 수입 증가율이 선풍기보다 훨씬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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