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는 맛이 새콤달콤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산사춘 진, 한약재를 넣은 약주인 활인 18품, 도자기 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원이다.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토기 안에 담아 숙성한 전통주다. 황토로 구운 토기를 나무망치로
전라남도 해남 쌀로 빚어 옹기에 숙성한 옹기 막걸리는 2만9000원, 9년간 숙성한 산사춘 9년산 세트는 3만6000원이다. 배, 사과, 홍시, 복분자로 빚은 과실주 세트는 3만~4만원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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