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통수당이 내년부터 크게 줄고 2009년부터는 폐지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재정에 많은 부담을 주는 노인교통수당을 자체적으로 정비하겠다는 지자체 요청을
지자체들은 기초노령연금이 도입되면 연금과 교통수당이 중복 지원돼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노인교통수당을 없애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인교통수당은 지방자체단체가 65세 이상 노인 한 사람당 월 만2천원씩 현금으로 지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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