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올 추석엔 ‘스마트 안티에이징’

1851년 뉴욕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 년 전통의 화장품 회사 키엘이 추석선물세트를 내놨다.
대표 세트는 키엘의 베스트 안티에이징 제품 2종으로 구성된 ‘스마트 안티에이징 기프트 세트’로 ‘수퍼 스마트 크림’과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로 구성돼있다.
‘수퍼 스마트 크림’은 주름, 리프팅, 탄력, 피부 결, 보습 등 5가지 피부 노화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키엘의 베스트셀러다.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어린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2015년 출시되자마자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세트 구매 시, 키엘의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4종(여행용사이즈)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3만 1000원대.
이 밖에도 총 7종의 추석 기프트 세트를 함께 나왔다. 환절기 보습 관리를 위한 ‘울트라 촉촉 세트’와 ‘수분 보호 세트’, 남성 라인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맨즈 베이직 세트’와 달콤 바디 세트‘, ’핸드 앤 립 세트‘ ’손상 보호 헤어 세트‘ 등 다양하다. 한가위 보름달 이미지의 디자인과 생화를 말린 포푸리로 포장해 패키지에도 신경을 썼다.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49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부티크, 그리고 온라인 e-부티크(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