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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알리바바 코리안스타일 패션위크’를 찾은 후 이랜드그룹을 방문하고 중국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이랜드의 한식 뷔페 레스토랑 자연별곡 강서NC점에서 중국 기자단과 함께 오찬을 진행했다.
알리바바는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 취화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2013년부터 일리바바그룹과 손잡고
이규창 이랜드그룹 글로벌 인터넷비즈니스 대표는 “이랜드그룹은 2년 전부터 알리바바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 이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를 강화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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