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등록 34%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한달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지난해 8월에 비해 34% 늘어난 4천54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한 3만4천399대가 됐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가장 많은 669대로 2개월 연속 신규등록 1위에 올랐으며, 혼다 650대, 렉서스 648대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