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중소기업 발굴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릴레이 협약을 시작했다.
무보는 22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2일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보는 무역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연내 추가로 6개 혁신센터와의 협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약 체결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출기업을 발굴해 무보에 추천하면 무보는 무역보험 지원을 통해 추천기업의 수출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김영학 사장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창업기업의 성공과 중소기업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경제발전의
[서동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