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신규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보잉737-800기종으로, 국제선에 투입해 운영한다.
신규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은 B737-700 3대, B737-800 10대 등 총 13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국제선에 14개 정기노선과 청주 군산 제주 등에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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