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정부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확대 계획에 발맞춰 행사 참여 브랜드를 늘리고 할인율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할인 혜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명품잡화, 시계·보석, 액세서리, 화장품·향수 등 전 품목 중 198개 브랜드로 확대하고 가격도 최대 80%까지 낮추기로 했다.
할인 대상에는 제냐, 발렌시아가, 토리버치 등 해외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는 물론 85개 수입·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했다. 평
더불어 11일까지 400달러 이상 내국인 구매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원권도 제공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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