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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식품 알레르기 방지를 위해 제23회 국제알레르기학술대회(World Allergy Congress, 2015)를 후원하고 국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임상연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알레르기학술대회는 2년마다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오는 17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6개국에서 온 전문가 195명이 92개 주제로 강연한다.
매일유업은 이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부분가수분해 분유인 앱솔루트 센서티브와 완전가수분해 분유인 앱솔루트 베이비웰 HA를 소개한다.
미국·유럽·호주 알레르기면역학회는 모유 수유가 어려울 경우
매일유업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함께 식품알레르기 조기 방지를 위한 임상 연구도 진행중이다.
매일유업은 이와 함께 학술대회 기간 동안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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