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국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기금 전액을 출자해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15년째 마라톤 대회 등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정호 / 아모레퍼시픽 대외협력실 상무
-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