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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대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는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이중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은 최근 3년 동안 존경받는 기업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 부사장은 “참신함과 상냥함, 정성과 고급스러움 등을 손님에게 제공해 공감을 형성하고자 노력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전사적인 직원교육은 물론, 여객 캐빈 정비 운항 등 모든 부문에 걸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
조 부사장은 이어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항공과 고객이 상호 공감하고 신뢰하고 있음을 고객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게 됐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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