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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인 단체관광객 1만5000명 유치 관련 협약 체결 후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쩌우 이후이 상해신유국제사유한공사 총경리, 한무량 화방관광 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면세점 제공] |
21일 롯데면세점은 전날 중국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의 여행 에이전트인 상해신유국제사유한공사, 한국 여행사인 화방관광과 3사간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5월 세 차례에 나눠 한국을 찾는 중국 남경중맥과발전유한공사 임직원 등 단체관광객 1만5000여명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경중맥은 중국 직판업계 5위 기업으로 매년 우수 임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만여명의 임직원 및 회원이 대만 관광을 한 바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지난 2013년 1830여명이 크루즈편으로 제주를 방문하기도 했다. 1만50
[장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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