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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진에어 |
진에어가 이번에 도입한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는 미 보잉사가 갓 생산한 ‘기령 0년’의 신규 제작 항공기다.
이번 17호기는 기내에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를 적용해 기존 항공기 대비 더욱 세련된 객실 분위기와 더 넓은 수납 공간, 감소된 기내 소음 환경 등을 제공하고 개인 콘센트가 달린 새로운 좌석도 마련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규 생산 항공기 3대를 도입·운영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도 타사 대비 차별화된 안전과 이용 경험을 얻고 있다”며 “오는 29일에도 동일한 B737-800 신규 생산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기령 0년’ 항공기 도입을 통해 업계 항공기 체질 개
이번 도입으로 진에어는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2대, B737-800 15대 등 총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10월 중으로 B737-800 1대와 12월에 B777-200ER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19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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