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에서 내년 1월 22일까지 '친구추천반값플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친구추천반값플랜'은 친구 추천으로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통신비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이를 온라인 가입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프로모션입니다.
종전의 친구추천할인플랜이 친구의 월 이용요금 10%를 할인받고 매월 최대 2만 원으로 제한했던 것에 비해 본인의 요금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받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천인이나 피추천인 모두 매달 본인의 기본료에서 요금할인액을 뺀 금액의 10%를 2년 동안 할인받으며 친구 추천 최대 인원은 5명입니다.
지난 7월부터 복수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헬로모바일은 '친구추천반값플랜' 혜택 대상을 KT망은 물론 SKT망 헬로모바일 가입자로까지 확대했습니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가입시 온라인 서식지에 친구추천반값플랜 확인
CJ헬로비전 김종렬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헬로모바일은 기존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고착화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평생반값플랜, 요금반값플랜 등 새롭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친구추천반값플랜이 높아진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