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P&G(대표 이수경)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과 함께 소비자가 제품을 사면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땡큐맘, 나눔 하우스’ 이벤트를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29일 한국 P&G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옥션에서 다우니, 페브리즈, 질레트, 위스퍼 등 제품을 최대 50%
한국 P&G는 판매한 제품 당 5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 뒤 다음달 28일 P&G 생활용품 1년치, 연탄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P&G와 옥션의 임직원과 소비자 등 70여명이 봉사자로 참석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