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3년 동안 다져놓은 토대를 기반으로 앞으로 3년간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보수·보강시장 활성화와 시설물유지관리 전문자격제 신설, 건물이동 등 특화기술의 해외 진출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시설물유지관리업이 제2의 건설로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또 다른 미래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식에는 김태원·신기남·이노근 의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