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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칠러는 물을 차갑게 해서 냉방을 하는 제품으로 호텔, 병원, 학교 등 대형 건물을 비롯해 실내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산업시설에 주로 사용된다.
LG전자는 지난 3월 무급유 방식의 인버터 터보 칠러를 가스 베어링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에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개발로 100RT 수준의 소규모 냉방 용
신제품은 LG전자의 빌딩 에너지 관리솔루션 ‘비컨(BECON)’과 연동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실내 쾌적도를 자동 예측함으로써 설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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