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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네스프레소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10년 동안 네스프레소 모델로 출연했다. 그동안 맷 데이먼, 장뒤자르댕 등 유명 배우들이 카메오로 조지 클루니 광고에 등장했다.
10번째 광고인 ‘What else’편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잭 블랙이 카메오로 나온다. 잭 블랙은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스쿨 오브 락, 쿵푸 팬더(목소리 연기)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광고에서 잭 블랙은 ‘Nespresso, What else?’라는 유명한 광고 대사로 아름다운 여성에게 말을 걸려다가 ‘What More?’로 잘못 얘기하며 오히려 지적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설상가상 그녀는 ‘What else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라는 의미라고 조언하며 조지 클루니
알폰소 곤잘레스 최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조지 클루니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네스프레소만의 그 무엇’을 알게 되는 잭 블랙의 모습을 그렸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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