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은 대규모 쇼핑 대전 ‘K-세일데이’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최대 30%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2013년 F/W 리네아마글리아 니트를 기존 60%에서 30% 추가 할인하고 모우 어그부츠를 75%, 폰타니 밍크와 디카를로 퍼 패딩을 55% 깎아준다.
끌로에는 기존에 50% 할인하는 씨바이끌로에 2014년 F/W 제품을 70%로 할인율을 높였다. 살로몬은 2014~2015년 F/W 다운재킷 전 상품을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에스카다가 2013년 F/W 상품을 기존 70%에서 8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
지고트는 기존 50%에 판매하던 자켓 및 코트류를 70% 할인하며, 질샌더는 기존에 138만원인 2013년 F/W 앵글부츠를 4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갭과 바나
네파는 2012~2014년 F/W 상품을 60~80% 할인하는 한편 티셔츠와 바지, 재킷을 각 2·3·7만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한다. 락포트는 2014년 앵글부츠와 롱부츠를 70% 할인한다. 2~3족 이상 구매 시 20~ 30% 추가 할인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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