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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 =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에 이어 반얀트리 그룹의 네 번째 브랜드가 될 다와는 반얀트리 그룹의 럭셔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호텔로, 동인도에서 자라는 가티 고무나무(Dhawa Tree)에서 이름과 로고의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다와는 최고급 침구를 준비한 코쿤(Cocoon)이라 불리는 객실을 비롯해 하루 종일 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 눅(Nook), 음료와 스낵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용 공간 네스트(Nest), 로비에 조성한 쉼터 보이드(Void) 등 기존의 호텔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와는 내년 3월 중국 하이난 섬에 1호점 다와 보아오를 개관한다. 총 346객실을 갖췄고, 객실 절반 이상을 오션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7월에는 쿠
반얀트리 관계자는 “다와는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탄생했다”며 “향후 5년 안에 다와의 규모를 두 배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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