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 개최

↑ [사진제공 =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는 다음달 6~7일에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며, 호텔에서 편안히 쉴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 1실), 컨트리 클럽 조식과 석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라운드 진행 후 경기 스코어에 따라 다양한 참가경품을 증정한다.
대회는 첫날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과 18홀 라운드를 진행하고, 둘째날에는 27홀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2인 1팀을 기준으로, 경기는 4인 1팀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40팀(4인 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한 가격은 1인 기준 서울 출발 42만9000원, 부산 출발 기준 39만9000원, 대구 출발 44만9000원이며, 캐디피와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로 내야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