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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는 24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소공동)에서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박삼구 메세나협회 회장 등 경제계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다.
올림푸스한국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클래식 콘서트 무대인 올림푸스홀과 사진전시회 무대인 갤러리 펜을 통해 기업 문화공간을 모범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창의상을 수상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사업에서 외국계 기업으로 유
오카다 나오키 사장은 “올림푸스한국은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와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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